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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뿌리로 겨울을 나며 햇빛이 없어도 스스로 광합성을 하여 양분을 만들어 낸다. ③ 분포-동두천시 생연동, 상패동, 안흥동 ④ 용도-식용, 약용

재래시장 상품권은 백화점 등이 발행하는 상품권 과 마찬가지로 중앙시장, 큰시장, 제일시장, 자유시장, 신공설시장 등

고려시대에 양주는 개경과 인접하여 중앙정부의 직접적인 통제가 가능하였기 때문에 한강수로를 이용하여 세곡을 운반하고 양주를 통하여 개경으로 운반하는 한편 봉수전달체계의 중요한 한 축이었다. 따라서 고려시대의 지방조직에서도 동두천 일대는 지방행정과 교통통신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곳은 양주시와 동두천시 광암동을 이어주는 장림고개를 넘는 중간지점으로서 장림계곡 인근에는 이같이 소규모의 평탄지 주변에 몇 채 안 되는 민가가 여기저기 흩어져 들어서 있다. 유물은 자기 저부편과 구연부편 등이 산포되어 있다. 수습된 유물은 백자가

당나라 현장이 번역한 반야바라밀다 심경에 대한 주석서이다. 이 책은 법장의 반야심경약소에 송나라 중희의 현정기를 붙인 것을 교정하여 국역한 책이다. 권수에 금강경심경전도 함께 있는 것으로 보아 금강경과 함께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권말에 있는 한계희의 발문으로 보아 왕명을 받아 효령대군과 함께 고승의 도움을 받으며 교정하고 국역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상패동 인곡마을과 삼충단 사이에 비교 적 움푹한 계곡지형이 형성되어 있다. 이 계곡부의 초입에 김녕 김씨 묘역이 조성 되어 있는데 유물은 김녕 김씨 묘역의 앞 부분 경작지와 계곡부의 산사면에서 주로

(式年文科) 갑과로 장원하여 성균관 전적(典籍)과 예조·병조의 좌랑을 거쳐 인

③ 분포-동두천시 지행동 ④ 용도-식용, 관상용, 약용이나 유독성식물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 지역은 황매마을의 가장 상단에 해당하고 산사면에 위치하고 있어 홍수 등의 피해를 적게 받는 지역이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건물지 등이 입지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탑동 more info 장림마을회관에서 남쪽으로 가면 양주시와 동두천시의 경계인 장림고개가 나온다. 이 장림고개를 못미처 우측도로 변에 동향의 석불좌상이 있다. 화강암의 석불좌상은 연화문이 선명하게 조각된 대좌 위에 항마좌를 하고 있는데, 육계와 삼도부분은 떨어져 나가고 나발에서 수인에 이르기까지 심한 마모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나 얼굴 부분은 온화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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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연유산으로서 일상생활 및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중요하여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을 천연기념물이라고 하여 문화재에 포함하기도 한다.

단, 천주교 순교자 관련 자료에 나타나는 일담(一潭)은 ‘양주군 일담리(一潭里)’로 명기(明記)되어 있어 일담(一潭)은 이담면(伊淡面)의 한 리로 분명히 표기되어 있다.

송내동 유물산포지는 송내동 고인돌과 인접해 있는 경작지를 포함한 지역으로서 야산자락으로 이어지는 평평한 대지이다. 현재 이곳에는 소규모 비닐하우스와 논 그리고 민가가 위치해 있는데 자기편과 토기